매일QT

시편 137:1-9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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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2020년 7월 2일


1. 본문 : 시137:1-9

2. 말씀연구 및 묵상

  - 오늘 말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후회와 분노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기 전에는 현재의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우상숭배하는 삶을 살았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 그들은 바벨론에서 과거 이스라엘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던 삶을 기억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1절) 또한 바벨론에서 이방 나라 사람들이 ‘너희들이 부르는 노래를 불러보라’며 조롱하는 말을 듣게 되었지만(3절) 찬양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부르는 것이어서 부르지 않겠다고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었다.(2, 4절)

  - 그러면서 포로로 끌려갈 때 동조하며, 악을 조장했던 에돔에 대해(7절), 그리고 포로로 끌고 간 바벨론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해 달라고 저주를 하고 있다.(8-9절)

  -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으로서의 자부심,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의 중요성을 있을 때는 몰랐다가 포로로 끌려가서 할 수 없게 되니 알게 되었다.


3. 적용

  - 나의 삶과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 부르고, 성경 읽고, 교회에 마음껏 갈 수 있다는 것의 중요성을 평상시에는 잊고 사는 듯 하다.

  - 실제 역사적으로 일제 강점기 때 교회가 폐쇄되고, 억지로 신사참배하게 할 때 모두가 신앙을 지키기가 어려웠다. 6.25때 공산군에 의해 교회가 짓밟히고, 신앙을 버릴 것을 강요받았지만 선조들은 신앙을 지켰다.

  - 더 나아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스스로 문을 닫게 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다. 교회가 있고, 교회를 마음껏 다닐 수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몰랐다가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겪고 나니 그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모든 성도들도 한결같이 그렇게 고백한다.

  - ”있을 때 잘해“라는 광고가 생각난다.

  - 아마 말세가 점점 다가오는데 그 때에도 신앙의 자유가 억압당하는 때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를 대비하여 더욱 더 굳센 믿음의 방패를 가지도록 해야하겠다.

  -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과 더 친밀해져야 하겠기에 말씀을 더 깊이 보는 훈련을 하고자 한다. 금주 주일설교와 내일 새벽기도회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노력할 것이다.


4. 기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오늘도 잠잠히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지금 보다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깊이 들어가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하시고, 기도의 무릎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게 하옵소서. 언제 어느 순간, 어떻게 신앙의 어려움이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을 담대한 믿음으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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